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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의 비밀인 십자가의 복음이 천박한 세속과 인본주의에 뒤섞여 가리어지고 덧칠해지고 꾸며진 채 무기력해져서 ‘건축자의 버린 돌’처럼 취급되는 이 때, 저잦의 이 책은 ‘모퉁이의 머릿돌’처럼 가장 소중한 생명과 터로서 십자가를 제시하여 “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한 것이 없으니” (갈6:14)라고 소리치게 할 것이다.
_ 김용의 선교사 순회선교단 대표, 『십자가의 완전한 복음』 의 저자
전도자라 해도 막상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 십자가를 설명하려 할 때 대상에 따라서 막막할 때가 있다. 그럴 때 이 책을 선물로 주라! 십자가에 대한 모호한 이해나 의심을 확실히 뚫어줄 것이다! 최근에 십자가에 대한 어떤 책도 이만큼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풍부한 감동의 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.
_ 김형민 목사 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, CTS ‘청년 독수리’ 진행자
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다. 십자가가 사라진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나 철학에 불과하다. 라원기 교수의 『다시 보는 십자가』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방위에서 살펴본 십자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. 점점 십자가가 사라지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신앙인의 삶에 이 책은 십자가를 만나는 감격과 십자가로 말미암는 거룩한 변화의 메가폰이 될 것이다.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가? 십자가를 바라보라. 십자가를 체험하기 원하는가? 이 책을 펼쳐보라.
_ 류응렬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